로또1등에 당첨되는 것을 흔히들 돈벼락을 맞았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돈벼락도 맞고 진짜 벼락도 맞은 사람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100만달러(약10억원)의 로또에 당첨된 캐나다인 피터씨는 14살 무렵에 강을 건너다가 낙뢰를 맞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벼락을 맞았음에도 아무 데도 다친곳 없이 멀쩡했고 몇십년후 피터씨의 딸 역시도 카누를 타던중에 낙뢰를 맞았지만 아버지와 같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벼락을 맞았음에도 죽지 않을 확률은 100만분의1 이고, 캐나다의 로또 당첨 확률은 14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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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번개를 맞고 살아남아 100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될 확률을 계산해 보면 무려 2조 6000억분의 1 이라는 확률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정말 엄청난 행운의 사나이가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