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만화 나루토의 실사 영화화 기획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식 계약을 하기도 전에 이미 감독과 프로듀서가 정해진 상태로 감독은 2016년말 개봉예정인 휴잭맨 주연의 '더 그레이티스트 쇼맨 온 어스'로 첫 장편 영화에 데뷔를 하는 감독인 마이클 그레이시 인데요 마이클은 영화의 VFX와 CM의 디렉터로 활약해 왔었고 대표작은 에비앙의 CM 롤러 스케이트 춤을 추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프로듀스는 엑스맨과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판타스틱등 미국 만화의 실사 영화화 작품제작과 제작 총지휘를 맡은 바 있는 아리 아라드로 알려졌습니다.
제작 및 배급은 헝거 게임, 킥애스 등의 라이온 게이트가 맡았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된 일본 만화로는 드래곤볼이 있죠 워낙 망작이라서 그런지 나루토도 그꼴이 나는 것은 아닌가 우려스럽기도 하지만 프로듀서와 배급사가 빵빵해서 어느정도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