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에서 개발중인 대규모 전장액션 게임 포아너에 대한 최신 소식입니다.
유비소프트는 PC게임엔과의 인터뷰에서 포 아너의 싱글플레이도 멀티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연결되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싱글플레이에서 진행된 일부 게임 요소들이 멀티플레이 모드와 공유 된다고도 합니다.
이것은 유비소프트가 온라인 게임 마켓인 스팀과 유플레이에서 처음 포 아너에 대한 소개를 하며 오프라인 싱글캠패인 모드가 존재한다고 했던 것에서 변경된 내용입니다.
어차피 대다수 유저들이 포아너에서 기대한 것은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에 있기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될 내용은 아닌것 같지만 일부 싱글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던 인터넷 연결이 느린 지역의 PC 유저나, PS4,XBOX ONE 등 콘솔 유저중에 온라인 회원가입이 안된 유저들은 좀 실망 스런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공개된 포 아너의 전투 중 상대의 공격이나 방어 각도 , 타이밍등을 염두에 둬야하는 플레이 방식에 대해 전혀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컨트롤러 조작만으로 이러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언급도 했습니다.
포 아너는 어쌔신 크리드를 개발한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액션 게임으로 4 대 4 공성전을 주요 컨텐츠로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대재앙때문에 지축이 뒤틀린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기사, 바이킹,사무라이중 한가지 진영을 선택해 플레이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AI 병사들을 소유하고 지휘관으로 선봉장이 되어 AI들을 이끌며 상대 진영과 격렬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포 아너는 세밀한 전투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상단과 좌,우측의 세영역으로 공격 및 방어가 가능하며 상태의 공격을 예측해 회피하거나 반격을 가하는등 공방의 묘미를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포아너는 현재 클로즈 테스팅 중에 있으며 2017년 2월 14일에 PC와 PS4, XBOX ONE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디저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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