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한류,가자 세계로!일본,중국등 해외 진출을 위해 번역 서비스 돌입! 국내 웹툰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네이버는 미국 마블사 명예 회장인 스탠리와 손잡고 해외 만화가들이 만든 웹툰을 서비스할 예정이고 다음 카카오도 텐센트와 차이나 모바일과 제휴해 중국 인기 포털에 다음 웹툰을 번역 서비스할 예정이다. NHN은 이미 코미코라는 웹툰 사이트를 만들어 일본에 국내 웹툰을 번역 서비스 중이다. 또한 국내 최대의 유료 웹툰 서비스 업체인 레진 코믹스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3달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7월13일 부터 유료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레진 코믹스 대표는 만화 산업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이 2,3,4위인 미국, 영국, 프랑스를 합친 것보다 시장이 크고 아직 일본은 디지털 만화시장이 초창기임에도 500만 조회수 달성은 굉장히 의미있는 수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