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와 신 메가미 텐세이의 개발사로 유명한 아틀라스에서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RPG 게임을 개발중에 있는데 이것을 12월 23일 니코니코 라이브 스트림에서 아침8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기작 일러스트-페르소나5의 일러스트레이터 시게노리 소에지마(Shigenori Soejima)作
이 차기작은 페르소나5의 감독이자 프로듀서였던 가츠라 하시노(Katsura Hashino)가 아틀라스 내의 새로운 스튜디오인 제로에서 팀을 이끌며 개발 중에 있습니다. 가츠라 하시노는 페르소나와 신 메가 텐세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아틀라스 공식 홈페이지에 차기작 대해 가츠라 하시노가 올린 글입니다.
"요즘 시대에 RPG라 하면 소위 판타지라 불리우는 정형화된 세계가 대세가 됐다. 페르소나시리즈와 신 메가미 텐세이는 이러한 정형화됨과 다른 길을 선택해 만든 작품이다. 우리는 이 두 게임의 최신 시리즈에서도 기존 정형화된 RPG에 한방먹일 수 있는 컨셉을 위해 노력했다. 수십년간 게이머들에게 익숙하게 소비되온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다. 이 도전은 곧 시작된다. 우리가 스튜디오 제로에서 시작하려는 것과 도전하려는 것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엘프가 전형적인 중세갑옷과 원핸드 소드를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러니까 어떤 부분에서 기존의 RPG들과 차별화된 것일지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플팬 또 오세요*_*
▼디저트
<게임속 난이도 최악인 보스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