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킹스톤,2TB의 대용량 USB 메모리'데이터 트레블러 울티메이트GT' 출시!




저장 디바이스 개발 업체인 킹스톤(Kingston)에서 무려 2TB용량을 갖고 있는 USB '데이터 트레블러 울티메이트GT(DataTraveler Ultimate GT)'를 출시합니다.


2테라바이트는 일반적인 PC의 하드웨어에서도 잘 찾아볼 수 없는 용량으로 12mb 용량의 사진 512,000장, 4k 동영상 70시간 분량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트레블러 울티메이트GT는 1테라바이트와 2테라바이트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되고 케이스는 아연 합금으로 제작되 충격에 강하며 정확한 사이즈는 72mm x 26.94mm x 21mm 입니다. 


OS는 윈도우 7이후, 맥OS는 10.9버전 이후, 리눅스는 2.6버전 이후 부터 지원하고 크롬 OS역시 지원합니다.


USB 타입 A 커넥터와 USB 타입 3.0을 갖추고 있고, USB 3.1 젠1과 호환이 가능해 대부분의 PC 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2015 맥북 프로의 경우에는 동글을 사용해 연결 해야 됩니다.


킹스톤의 비즈니스 관리자인 진왕은 "데이터 트레블러 울티메이트GT는 2013년 출시된 1TB 드라이브의 후속 제품이며 용량을 두배로 늘림으로 인해 사용자는 관리가 용이한 폼 팩터에서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쉽게 저장하고 운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7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아직 가격은 미정입니다.플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