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은 촬영에 들어가기전 영화 로건이 그의 울버린으로서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인을 했었고 버드맨의 마이클 키튼의 연기에 감명을 받은 그는 죽을때까지 울버린을 연기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7월 휴잭맨은 로건이 가운데 손톱을 올리고 있는 이미지와 함게 '원 라스트 타임'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리며 17년 동안 연기해온 울버린 캐릭터를 그만두겠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2015년 5월 닥터 오즈 쇼에 출연한 휴잭맨은 로건이 영화 캐릭터로서의 마지막 울버린 될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영화 로건은 나의 마지막 울버린이다. 지금이 그만 두기에 적당한 때라고 느낀다. 나는 백만년 동안 울버린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다. 나에게 기회를 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는 마지막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고, 로건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휴잭맨은 울버린을 계속 연기하도록 설득하러온 영화감독 제리 사인필들에게 이런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만들때 자신을 메마른 상태로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의 다음 작업에 추진력을 줄 창의적인 무엇인가가 분명이 남아있을 것이다."
라이언 레이놀즈(42)
2016년 12월 라이언 레이놀즈는 울버린&데드풀의 크로스 오버 영화를 만들기 위해 휴잭맨을 설득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휴잭맨 복귀 온라인 캠페인을 촉구하면서 "나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나기를 원한다. 우리가 해야될 일은 휴 잭맨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휴잭맨은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사람이다. 데드풀&울버린 영화를 바라는 이유는 이 두캐릭터가 스크린을 불태울 수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을했습니다.
2017년 1월 휴잭맨은 레이놀즈가 제안한 울버린&데드풀 프로젝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그 둘의 조합이 정말 멋질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주저가 되지만, 적절하지 않은 시기의 제안 같다." 그 얼마뒤 잭맨은 울버린 캐릭터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라이언은 우리집 밖에서 자고 있다(이정도로 애원하고 있다는 농담), 10년전이라면 모르겠지만, 나는 2년 반전에 로건이 마지막이 될 것임을 알았다. 나는 제임스 맨골드(로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울버린 영화를 한편 더 찍겠다고 말했고 그가 내놓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영화 촬영을 마쳤지만, 이후 나는 더이상 울버린 캐릭터에 흥분되지 않았다. 데드풀 기운내라.넌 내가 없이도 잘할 수 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휴잭맨은 만약 어벤져스팀의 일원으로 있었다면 울버린으로 남아있었을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만약 어벤져스팀과 만났더라면 울버린을 그만둘것을 결심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울버린이 헐크, 아이언맨등과 함께 그 역동적인 현장 속에 포함되어 있기를 바랬다. 하지만 MBA 과정을 마친 경영자들 때문에 이루어 지지 못했는데(사업적이 이유로 안됐다는 농담),내가 정말로 그곳에 있었다면 로건은 마지막이 아니었을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 울버린을 떠나기에 적절한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