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월18일 개봉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부활의 F 에서 프리더의 전투력이 무려 1해(100000000000000000000)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프리더가 나메크 전투형 성인인 네일과의 대결중 네일의 43000정도인 전투력을 칭찬하면서 자신의 1형태의 전투력이 53만 정도이지만 풀파워를 쓸마음은 없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 제2형태로 변신하고 전투력이 100만 이상이 확실하다라고 말했고, 최종 형태의 전투력은 원작에서 언급된 바는 없었지만 만화 잡지 부록에 나온 전투력 표에 따르면 1억2천만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리더는 트레이닝을 통해 무려 8조3천억배에 달하는 전투력상승을 이루었다는 말이 되네요 ㄷㄷ
▲드래곤볼z 부활의 f 중 골든 프리더로 변신한 프리더
역시 전투의 천재답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악역이기 때문에 손오공에게 최후를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프리더죠. 첫번째는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에 당하고 두번째는 트랭크스의 칼에 토막살인당해 죽었는데 이번에 또 세번째로 죽게될 프리더의 신세가 참 처량하네요 ㅋ;;
드래곤볼Z 부활의F 는 일본에서 상영중에 있고 국내 개봉은 아직 미정입니다.
▼드래곤볼z 부활의F 예고편
▼손오공에게 죽음을 당하는 프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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