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클라우드닷컴(iCloud.com)에 최근 삭제된 파일의 복원 기능을 추가 했다고 전했습니다.
복원 가능한 데이터는 연락처, 파일, 캘린더 세가지로 복원 가능 기간은 삭제후 30일이고, 그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복원할 수 없습니다. 또한 파일을 삭제한 이후 복원이 불가능한 기간까지의 날짜도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수로 파일을 삭제했거나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삭제한 파일중에 중요한 파일이 포함되었을 경우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된 것같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등의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백업해 둘 수 있는 저장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 년 4 월에 iCloud.com이라는 도메인 이름으로 웹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 하던 Xcerion 사에게 애플이 450 만 달러를 지급해 도메인을 매입했고 2011 년 6 월 6 일에 개최된 WWDC 2011에서 iOS 5와 동시에 발표 된 후 개발자에 베타 버전이 제공됐습니다.
10 월 12 일 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이전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모바일미(MobileMe)가 유료 인 것에 반해 아이클라우드(iCloud)는 무료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등장으로 모바일미(MobileMe)는 2012 년 6 월 30 일 에 종료됐습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등록하면 무료로 5GB의 스토리지가 제공되고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2014 년 9 월말까지가 10GB (총 15GB)이 연간 20달러, 20GB (총 25GB)이 연간 40달러, 50GB (총 55GB)이 연간 100달러 였고, 2014 년 10 월부터 20GB 월액 0.99달러, 200GB 월액 3.99달러, 500GB 월액9.99달러, 1TB가 한달에 19.99달러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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