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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이폰6S의 포스터치를 활용한 지도앱과 뮤직앱 사용기



9월 발표될 예정인 아이폰6S에는 전면 패널에서 포스 터치용 센서가 확인 되는 등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포스터치 기능이 탑재될 것이 예상되고 있는 와중에 오늘 애플의 아이폰6S에서 포스터치를 체험한 관계자가 나타나 자세한 내용들을 공개 했습니다.


그는 iOS에서 포스터치는 운영 체제의 일부에 포함이 되어 일관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폰의 세가지 어플리케이션에서 포스터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지 전했습니다.


■ 지도앱



우선 지도앱을 보면 현재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경우 목적지를 검색하고 상단의 탐색 버튼을 클릭한다음 출발 버튼을 눌러야 실행이 되지만 포스터치를 이용하면 목적지를 검색한 다음에 표시된 목적지를 포스 터치하는 것만으로 바로 탐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번의 과정이 포스터치 덕분에 2번으로 단축되었고, 보다 직관적인 형태로 지도앱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뮤직앱



뮤직앱의 경우에는 포스터치를 이용해 곡목리스트 중에서 어느 한곡을 포스터치하면 노래를 재생 할 것인지 아니면 단말기에 저장을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홈화면



더불어 홈화면의 어플리케이션들을 포스터치하면 다양한 단축키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 중이고 전화어플의 경우 포스터치 할 경우 바로 음성 메일에 액세스가  됩니다. 또한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포스터치 하면 설정해 놓은 즐겨찾기나 포유 탭으로 곧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 설정 화면으로 빠른 이동


아래는 일전에 공개가 되었던 아이폰에서 포스터치를 이용하는 영상으로 밀어 올렸을 때 나오는 메뉴창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포스 터치 했을때 블루투스관련 설정창으로 곧바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에도 탑재


포스터치는 아이폰6S 뿐만이 아니라 9월9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2.9 인치의 디스플레이의 아이패드 프로에도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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