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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아이폰 해킹을 의뢰했던 기업,해커의 공격으로 900GB의 데이터 도난! FBI가 샌버너디노 총기 사건의 테러리스트를 체포하며 압수한 아이폰 5C에 대해 잠금을 해제해 줄 것을 애플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자 FBI는 감시 및 데이터 추출 전문 이스라엘 기업 셀레브라이트(Cellebrite)‬‬에 의뢰를 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해킹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셀레브라이트는 자사의 휴대용 유니버셜 포렌식 추출 장치(UFED)를 이용해 테러리스트의 SMS 메시지와 이메일, 통화로그 내역등의 정보를 간단히 추출해내어 유명세를 탄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이 기업이 익명의 해커에 의해 900GB에 달하는 데이터를 해킹당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해외 매거진 마더보드에 그 해커가 자신이 해킹한 데이터의 복사본을 제출하면서 알려진 것으로 마더보드에 따르면 그 데이터에는 고객 정보와 데.. 더보기
아이폰 아이메세지(imessage)화면을 하얗게 만들어 버리는 VCARD문자 버그 출몰. 아이폰의 아이메세지앱을 이용불능 상태로 만들어서 문자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악의적인 버그가 출몰했습니다. 이 버그는 아이메세지앱에 도착한 VCARD 파일(전자 명함의 세계 표준 파일)의 링크를 사용자가 클릭했을 때 침입합니다. VCARD 파일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웹사이트,사진,영상등을 담아 보낼 수 있는 등 명함을 대신할 수가 있어서 메세지를 통해 많이 전달되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클릭을 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프리징상태에 빠진 아이메세지 처음 이 버그를 발견한 프로그래머 Vincedes3 에 따르면 정상적인 VCARD 파일은 300줄 정도의 프로그램 코드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버그VCARD파일은 1,4281줄의 코드로 이루어져 있고 링크를 클릭하.. 더보기
위치 추적 기능이 탑재된 최초의 아이폰 VR/AR 헤드셋 '브릿지(Bridge)' 오큘러스리프트,HTC VIVE,PS VR과 같은 고급 가상현실 하드웨어와 삼성 기어 vr,구글 데이드림,카드보드 와 같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 하드웨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위치 트래킹 기능의 존재여부입니다. 위치 트래킹은 가상현실 헤드셋 착용자가 공간상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추적해 가상현실 공간안에서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인데 스마트폰 가상현실 헤드셋 최초로 이 위치 추적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 전용'브릿지 VR/AR 헤드셋 (Bridge VR/AR Headset)'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등이 위치트래킹을 하기위해 외부의 카메라나 추가 센서가 필요한 것과 달리 브릿지 VR/AR 헤드셋은 일체형으로 탑재된 구조물 센서(structure sensor)로 위치 트래킹 작업을 .. 더보기
아이폰 기본어플 삭제 가능하도록 검토중. 1 애플의 CEO 팀쿡이 아이폰의 기본 어플들을 사용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게끔 컴토중이라고 함. 2 아이폰의 기본 어플들 중 애플워치(apple watch),뉴스스탠드(Newsstand) , 팟캐스트(Podcast) ,팁(Tip),아이북스(iBooks)등의 어플은 몇기가 바이트나 되는 메모리를 잡아먹어 아이폰 유저들로 하여금 원성을 사고 있음. 3 팀쿡은 유저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면서도 일부 응용 프로그램은 아이폰의 다른 부분들과 연결되어 있어서 삭제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함. 4 언제부터 삭제가 가능하게 될지는 미지수임. +_+ 플러스 아이폰 단신: 1. 아이폰이 본인 과실로 파손 되었음에도 애플 스토어로 가서 무상으로 교환받았다는 무용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