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퀘이콘 회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중에 있는 폴아웃4의 개발사 베데스다의 부사장인 피트 하인즈가 게임 스팟과의 인터뷰에서 폴아웃4의 건축물과 관련된 다양한 옵션, 핍-보이 한정판의 수요와 공급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폴아웃 4"건축은 스카이림보다 다양한 옵션을 갖고 있다 :피트 하인즈는 폴아웃4의 다양한 건축 요소에 대해서 언급하며 (스카이림의 DLC를 플레이하고 폴아웃4 게임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있는 팬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폴아웃4"의 건축 요소가 "더 엘더 스크롤5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 Skyrim)"의 DLC에 구현 된 것보다 훨씬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아웃4"의 건축은 미리 정의 된 템플릿에 얽매이지 않고 플레이어가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와 구조들을 결정하며 건물을 짓게 될것이다. 스카이림의 건축은 플레이어에 제한적인 옵션이 주어지지만 "폴아웃4"는 건축물의 기초 부분에 많은 자유가 주어지고 있음을 강조 하고 있다.
●피트하인즈는 "폴아웃4"의 건축이 실제로 현실에서 집을 짓는 것 처럼 벽을 만들고 문을 설치하고 테이블을 조립하고 매트리스를 만드는 등 개별 구성 요소들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플레이어가 게임 세계에 몰입하는 감각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정판의 생산 정보 :피트 하인즈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로 품절이 되고있는 호화 한정판 "핍보이 에디션(Pip-Boy Edition")의 수량이 부족한 상황은 희소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급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감당이 안되는 수요에 따라 생산을 의뢰 한 공장이 한계에 도달 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다. 그는 공장이 이미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되고 있어 더 이상 증산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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