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등 명품 브랜드 시계에 정교한 조각을 새겨넣는 서비스로 유명해진 메이드원(MadeWorn)에서 이번에는 애플의 스테인레스 스틸 링크 애플워치에 수작업으로 멋지고 정교한 문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메이드원(MadeWorn)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블레인 헬버슨(Blaine Halvorson)이 작업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멋진 문양 덕분에 애플워치가 마치 예술작품이 된것 같습니다.
시계와 더불어 권총에도 문양을 새기고 있고 세계 각국에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드원(MadeWorn)은 온라인 매장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매장을 예약 방문해야지만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최소 1만달러(약1200만원)라고 합니다.
역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이니 만큼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롤렉스 같은 바늘 시계의 경우는 고장나는 일이 거의 없고 고장나더라도 수리를 맡기면 되지만 애플워치는 고장나면 애플센터에서 수리보다는 리퍼를 많이 하게 되니 만약 리퍼를 하게 된다면 정말 엄청난 손해기 때문에 수리 안되면 그냥 집에 장식용으로 둘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매일 따끈한 최신 뉴스가 업데이트 됩니다.
▲메이드원(MadeWorn)에서 작업한 롤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