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진]리스본의 수도원에서 올려다본 구름과 하늘

촬영 -크리스 아담스

저작권-CC BY-SA 3.0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 있는 카르모 수도원안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카르모 수도원은 중세에 만들어진 수도원으로 1755년 리스본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렸지만 재건되지 못하고 폐허가 됐다가 현재는 건축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멋진 포토가 업데이트 됩니다.

카루모 수도원은 포르투갈의 기사 누누 알바 레스 페레이라에 의해 1389 년에 가르멜 회 파 수도원으로터 시작되었습니다. 알바 레스 페레이라는 왕의 다음 군 최고 지위라고 할 수 있는 포르투갈 군 총 지휘관의 지위에 있었고 조안 1 세 섬겼으며 1385 년 알 쥬 바로타 전투 에서 군대를 이끌고 카스티야 군대와 전투 승리를 거뒀습니다.

1404 년 알바 레스 페레이라는 자신의 재산을 수도원에 기부하고 1423 년에 자신도 한명의 승려로서 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1755 년 11 월 1 일 리스본 대지진으로 수도원과 교회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습니다. 원내의 도서관 장서 5000 권을 잃었고 수도원은 군인들의 숙소가 되어 버립니다.  수도원은 재건이 되지 못하고 1864 년에 포르투갈 건축 협회에 기부되어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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