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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뇌에 강한 전류를 보내 부스터(tDSC)를 시도하는 사람들


뇌를 해킹해 봅시다.



 머리에 약한 직류 전류를 흘려보내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의 향상,우울증등을 완화시켜주는 장치(tDSC:경두개직류자극기)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러한 제품을 임의로 DIY하거나 자작을 해서 자신의 뇌에 실험을 하는 무모한 도전자들이 증가하고 있음.



 이들은 동네 철물점에서 구입한 싸구려 부품을 사용해 보다 더 강한 tDSC효과를 내는 장치를 만들고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임.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기가 뇌에 어떻게 작용하고 얼마나 깊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에 tDSC의 효과 자체가 과장된 면이 있고 특정한 뇌기능이 강화되면 다른 뇌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함.



"뭐하는 짓이냐;"

"돌지 않으면 다행"

"뇌조절 분야는 아직 10년 밖에 안되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합니다"


+_+플러스 IT 뉴스 5개



1.테슬라 모델 X도 자동 주행모드에서 잇달아 교통사고 발생


테슬라 모델x 사고


● 2016년 5월 테슬라 모델S의 자동 주행모드를 이용하던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된 이후 연이어 사고가 발생되고 있음.


 2016년 7월 1일 모델 X를 자동 주행 모드를 이용해 운전하던 알버트 스카리오네씨(77세)가 펜실베니아의 베드 포트 카운티 근처를 주행중 중앙 분리대를 충돌해 차량이 전복됨.


 하지만 테슬라는 자동 주행 모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로그 데이트를 수신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음


 두번째는 7월 9일 밤 몬타나에서 테슬라 모델 X를 자동주행 모드로 운전하다가 차량이 도로변에 있던 가로수를 감지하지 못하고 20개 이상의 가로수와 충돌한 사고가 테스터 모터스 클럽이라는 포럼에 사진과 함께 게시됨.


 이 도로의 제한 속도는 시속 88km 였지만 시속97km로 자동주행 운전되고 있었고, 차량은 크게 손상됐으나 운전자는 모두 무사했다고 함(출처-AFPB)


"아직 완전히 믿을 수 없는 자동주행"

"테슬라 에서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주행 중에도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말라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진짜 자동 주행 상용화되면 급발진 사고 몇십배로 더 늘거같다."

"완전하지 않으면 팔지를 말아야지!!!"

 ㄴ "ㅇㅇ 돈 주고 목숨건 테스터 되는셈"



2.아이를 공격한 무인 경비 로봇!


무인 경비 로봇 아이 공격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의 스탠포드 쇼핑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무인 경비 로봇 '나이트스코프5'가 원인 불명의 폭주를 일으키며 생후 16개월의 아이에게 부상을 입힘.



 '나이트스코프5'는 높이 152cm, 무게 136kg로 아이보다 훨씬 크고 무거움.


 이 로봇은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고 이상한 소리나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블랙리스트 범죄자등 위험을 발견하면 관리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임무를 맡고 있음.


 피해를 입은 아이의 어머니에 따르면 로봇이 아이에게 다가와 아이의 머리가 부딪혔고 넘어진 아이에게 로봇이 멈추지 않고 계속 다가와 아이의 오른발을 로봇의 바퀴가 밟고 지나갔다고 함.



 며칠전에도 이와 비슷한 사고로 아이가 다친일이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계대상이됨.(출처-abc뉴스)


"엄청 무서웠겠다."
ㄴ"ㅇㅇ아이한테는 터미네이터 였을 듯"
 ㄴ "ㅋㅋ"
"크게 안다쳐서 다행"
"진짜 로봇은 무조건 사람한테 피해 안가게끔 만들어야돼"


3.자동차보다 4배 더 빠르게 택배 배송이 가능한 드론



 국제 운송 물류회사인 DHL에서 날씨가 험한 산악지대에서 자동차보다 약 4배 빠른 수직 이착륙 형태의 드론 파셀콥터3.0(Parcelcopter 3.0)을 발표함



 파셀콥터3.0의 크기는 2200mm, 무게 2kg, 최고 시속 약 70km, 최대 비행거리 8.3km, 비행고도 500미터이고, 완전 자동 비행 드론으로 사람이 수동 조작할 필요가 없음.


 비행 중에는 주변 경관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모니터 할 수 있며 자동차로 30분 이상 걸리는 산악지대를 불과 8분만에 이동할 수 있음.



 DHL은 파셀콥터3.0의 자동 배달 테스트를 130회 이상 실시 했으면 향후 도시지역에서의 테스트도 예정되고 있다고함.(출처-DHL)



"언제쯤 상용화 될까"

"아파트에서도 드론 택배 이용가능 한거냐?"

ㄴ "경비실 앞에 놓고 가겠지"

ㄴ "드론 유도기+베란다 근처에 드론 착륙장"

"공중 납치하는 도둑놈들 나올거 같다"


4.트위터의 6초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바인' 최고 인재들 대거 퇴사!


바인 로고



 바인은 2012년 10월 트위터가 인수한 6초 동영상 공유 서비스임.


 바인의 제품및 비즈니스 리더의 대부분이 지난 4개월 동안 회사를 모두 관뒀음.


 바인의 전 매니저와 최고 엔지니어, 최고 사업개발 담장자, 최고 사용자 경험 담당자, 편집 담장자와 프로덕트 매니저등이 모두 사직서를 제출함.


 바인의 핵심 인재들의 대규모 사직은 바인의 전 매니저인 제이슨 토프가 2016년 1월 트위터와 바인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구글로 자리를 옮긴 것이 계기가됨


 트위터는 새로운 매니저로 외부인사인 도노반을 데려왔는데 바인 직원들은 이러한 인사에 큰 불만을 가져 결국엔 대규모 사직으로 이어짐.


 바인은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스냅챗등에 밀려 사용자수 증가가 멈춰있는 상태로 2015년 10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우러간 약 2억명의 사용자가 바인동영상을 이용하고 있다고함.


 지금까지 바인을 이끌어온 최고 인재들이 사직으로 인해 바인의 미래가 어두워짐 (출처 - 리코드)


"도노반이 잘못했네.."



5.애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플래닛 오브 더 앱스'에 출연할 개발자 모집!


애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애플은 2016년 초에 앱 개발 리얼리티 쇼인 '플래닛 오브 더 앱스'를 제작한다고 발표했었음.


 애플이 이 프로그램의 출연할 개발자들의 모집공고를 내며 드디어 제작이 본격화된 모습임.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리얼리티 쇼에 그치지 않고 출연한 앱 개발자들은 IT 업계 제일 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의 가르침을 받고 투자자들을 만나 최대 약 100억원의 투자를 제안받을 기회도 갖게됨.


 응모 자격을 보면 iOS, maciOS, tvOS,watchOS 어플 개발이 가능하고 미국 국적이 아니라도 합법적 미국 거주자인 18세 이상으로 되어 있음


 베타 버전은 2017년 10월 21일 까지 완성 시켜야 된다고함.(출처-플래닛 오브 더 앱스)



"재밌겠지만 ...영어가 안되니 패스.,.."

"미국은 리얼리티 쇼가 인기 많은듯"

"뭔가 대박 어플이 등장할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