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엔지니어링이 30만엔(약271만원) 전후 가격의 "저스트 이어(Just ear)"브랜드 맞춤형 이어폰 "XJE-MH1 / MH2 의 출시를 발표 했습니다.
XJE-MH1 / MH2 이어폰은 소니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Just ear의 최초의 모델이 되는 이어폰으로 Just ear란 주문자의 귀 모양에 맞게 제작되는 커스텀 이어폰을 의미 합니다. "귀 만드는 장인" 으로 알려진 엔지니어의 마츠오가 구매자의 귀 모양의 본을 떠서 이어폰의 형태를 만들고 납품시에는 피팅을 조정해 최종적인 판매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XJE-MH1"은 구매자의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도록 밸런스드 아마츄어 (BA)와 동적 양방향 하이브리드 음질 커스텀 모델을 채용하고 있고 가격은 아직 정확한 발표는 없었지만 30 만엔(약271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고 "XJE-MH2"는 모니터, 듣기, 클럽 사운드등의 미리 3 종류의 음질 변화를 마련한 프리셋 모델로서 가격은 20 만엔(약180만원) 전후입니다.
사람의 귀 외이도(고막에 이르는 터널부분) 모양은 표정이나 입 모양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편안한 착용과 안정된 음질을 위해 이어폰은 체온에 따라 부드럽게 변화되는 재질을 사용해 만든 "더블 레이어 쉘"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XJE-MH1 / MH2" 이어폰은 도쿄 청각 케어 센터 아오야마 점에서 4월 29일 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귀 외이도 모양을 본 떠야 되기 때문에 필히 지점을 방문해야 구입이가능하고 본을 뜨는 비용은 9000엔(약8만원)입니다.
구입후 3개월 이내에 1회에 한해서 무상으로 귀 모양에 대한 재피팅이 가능하고 보증 기간은 1년 입니다.
▲탈착 가능한 케이블
▲내용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