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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을 비롯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차기작들을 알아보자.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스티븐 스필버그는 2011년 출간된 인기 SF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에 대한 촬영을 2016년 7월부터 시작 했습니다. 레디 플레이 원은 2044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낙후된 세상속 인간들의 유일한 낙이라고 할 수 있는 가상세계 게임 오아시스 안에 개발자가 숨겨둔 막대한 보물을 찾는 경쟁에 뛰어든 18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연은 타이쉐리던, 올리비아 쿠크, 벤 멘델슨, 사이먼 페그와 마크 라이런스로 알려졌고 원래는 2017년 12월 15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스타워즈 에피소드 8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2018년 3월 30일로 개봉을 미뤘다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촬영을 마치고, 19.. 더보기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의 공통점들 ● 어두운 장면에서 강렬한 손전등의 빛을 사용한다. 공기 중의 먼지나 안개등으로 인해 선명한 빛의 윤곽선이 그려진다.(쥬라기 공원, 로스트월드/쥬라기 공원,ET등) ●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인물의 얼굴이 클로즈업된다.(쥬라기 공원의 그랜트 박사가 브라키오 사우루스를 처음 보는 장면등) ● 아이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쥬라기 공원등) ●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대사가 많이 나온다. ● 높은 빈도로 피아노가 중요한 장면을 돋보이게 해주는 소품으로 사용된다.(쉰들러리스트, 라인언 일병구하기,마이너리티 리포트등) ● 중요한 장면이 자동차 백미러 너머를 통해 묘사된다. ● 특수 효과를 많이 사용한다. 인디아나 존스 첫편 이후 거의 모든 영화에서 친구인 조지 루카스의 특수 효과 회사인 ILM과 작업을 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