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면죄부는 죽은자를 천국으로 보내지 못한다." 마틴 루터(1483년 11월 10일 - 1546년 2월 18일) 성직자서로 신도들로부터 고해를 듣던 마틴 루터는 평신도들도 죄의 고뇌를 안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루터는 당시 한창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면죄부를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알브레히트루터는 몰랐으나, 유럽 전역에서 특히 독일에서 대대적으로 면죄부가 판매된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시 마인츠 대주교였던 알브레히트의 야망으로부터 촉발된 것이었는데 그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로마군주에 대한 선거권한이 있는 제후)인 요아힘 1 세의 동생으로 처음에는 마그데 부르크 대주교정도와 하루바타트 주교정도의 지위를 갖고 있었지만 동생의 도움을 받아 선제후이자 정치적으로 중요한 자리에 있는 마인츠 대주교정도의 지위까지 얻으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