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되면 세계는 종말한다.최후의 심판 시계에 대해 알아보자. 최후의 심판 시계(Doomsday Clock:둠스데이 클락)는 세계가 핵전쟁과 기후변화등으로 종말을 맞이하게 되기까지 몇분을 남기고 있는지에 대한 상징적인 지표를 나타내는 시계 입니다. 시계가 처음 등장한것은 1947년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이후 부터 인데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로 이뤄진 과학자들과 안보위원회 회원들이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이 시계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핵전쟁으로 인한 멸망만을 반영했지만 2007년 이후부터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후변화와 생명 공학, 과학 기술들을 포함하여 시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1947년 처음 등장했을때 시계는 밤 12시까지 7분을 남겨 두고 있었지만 그 이후 핵으로 인한 위험도가 증가 감소 함에따라 분침이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