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토네이도 피해를 입는 국가는 어디일까? 토네이도는 적란운 아래에서 가늘고 길며 빠르게 소용돌이 치는 모양의 상승 기류를 말하는데요 허리케인 이나 태풍과 혼동하기 쉽지만 전혀 다른 것으로 우리말로는 용오름이라고 합니다. 돌풍의 일종으로 규모가 작고 수명이 짧은 데 비해 맹렬한 바람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네이도의 크기는 평균 직경 수십 미터에서 큰것은 수백미터~수천 미터에 달하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는 강한 돌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철근 콘크리트와 철골 건물도 순식간에 붕괴시키고 인간을 포함해 동물이나 나무, 대형 자동차 등도 공중으로 쉽게 감아 올리 수 있습니다. ■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미국에서는 연간 1000개 안팎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50명 정도가 사망합니다. 미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특히 그 수가 많아 전세계의 토네이도의 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