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여행 가기전 알아두면 좋은 국민과 언어,종교,음식 문화! 튀니지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종교국가가 아닌 세속국가(종교에 치우치지 않고 행정을 펼치는 국가로 아랍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다)입니다. 프랑스로 부터 독립한 1956년 부루기바 초대 대통령은 국가 페미니즘 정책의 일환으로 가족법을 제정해 터키와 마찬가지로 일부 다처제와 공공 장소에서 스카프나 베일의 착용을 금지시켰습니다. 이 가족법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현저해졌고 아랍세계에서 가장 여성의 지위가 높은 나라입니다. 이슬람 세계에서는 드룰게 튀니지는 낙태가 법적으로 허용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 국민 1905년의 젊은 베르베르 여성 -민족 아랍인이 98%로 튀니지 원주민은 원래 베르베르인과 페니키아인들이 었지만 7세기 아랍에 의해 정복당한 이후 혼혈화와 아랍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