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했던 스페이스X 팔콘9 로켓 재발사 허가 받고 다시 발사대 위에 오른다. 작년 9월 1일 플로리다의 스페이스X 로켓 발사대에서 폭발했던 팔콘 9 로켓에 대한 재발사 허가가 떨어지면서 4개월 만에 다시 로켓발사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폭발 당시 팔콘9 로켓은 자신만 폭발한것이 아니었습니다. 폭발의 열기로 인해 아프리카에 인터넷을 서비스 하기 위해 페이스북이 이스라엘 회사로 부터 2억달러(2,393억원)에 임대한 통신 위성과 6,200만 달러(약742억원)의 부스터가 함께 파괴되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스페이스X를 원망하기도 했었습니다. 사건 이후 스페이스X는 미 연방 항공 우주국과 나사로 부터 폭발원인에 대한 조사를 받아야 했기때문에 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지만 드디어 이번주 조사가 끝나고 연방 항공국과 나사로 부터 재발사 승인을 받게 된것입니다. 스페이스X는 액체산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