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과 행동은 어떻게 진화된 것일까? 인류의 마음과 행동을 진화시킨 요인에 대해서 몇가지의 학설이 존재합니다. 이전에는 뇌의 거대화가 이족 보행등 지적인 행동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이 지배적이었지만 점차 진화는 목적론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정론으로 퍼지면서 힘을 잃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조상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침팬지 수준인 440ml의 매우 원시적인 형태의 뇌를 가졌지만 완전한 두발 직립 보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뇌의 발달이 인류 진화의 시작이라는 20세기의 생각은 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발견에 의해 완전히 부정되고 맙니다. 지능의 발달에 관한 이론중의 하나는 레이먼드 다트의 사냥 가설입니다. 동물을 쫓아 효율적으로 사냥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예측과 상상이기 때문에 지능의 발달을 불러 왔다는 것입니다. 또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