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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12인치 신형 맥북의 성능이 OS X 보다 윈도우10에서 더 좋게 나온다?




12인치 신형 맥북의 성능이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수준이라는 긱벤치(GeekBench)의 벤치 마크 결과가 공개 되고, 순정 OS 와 OS X 의 동작이 충돌을 일으킨다는 등 성능에 대한 의문 스런 평가들이 많은 가운데 터프츠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전공자인 알렉스 킹이 신형 맥북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차기 OS인 윈도우10을 설치해 동작 시켜보니 OS X 보다 매끄러운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합니다.


알렉스에 따르면 12인치 신형 맥북은 투명 효과를 해제시켜도 버퍼링이 느껴지는 것과 달리 윈도우 10 설치 후 에어로 글래스를 활성화 시켜도 매우 매끄러운 조작감을 보였고, 많은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60프레임에서의 렌더링이 가능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고 부트 캠프( Boot Camp)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는 다는 점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추후에 벤치마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야지 정확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만약 윈도우10에서 정말 맥북의 퍼포먼스가 더 좋게 나온다면 OS X 로서는 굴욕이 아닐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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