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 출연을 하게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데요 축구인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그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야
K2도아니고 K3에서 활동하는 축구 선수들이있다
팀이 없어서 강아지와 연습하는 축구인 ㅠㅠ
아마추어들에게는 냉정한 스카우터들
냉정하게 보이겠지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안정환
현재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스카우트 된다
테스트 조차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연습하는 축구인들의 기량을 키워주자
그러면 최소한 와서 볼 것이다.
정말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군요. 최소한 그들에게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안정환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남몰래 연습하며 평가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해 답답해하던 축구인들에게 한줄히 희망이 되어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축구선수가 프로에서 뛰게될 수 도 있고 말이죠.
안정환과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