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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아이링 특허 공개.허공 필기,악수 결제 가능할듯.


애플 아이링


애플이 스마트링을 개발 중인 것이 관련 특허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다. 


아이링(가칭)에는 소형 마이크와 모션 센서, 생체 인식, 카메라, 햅틱 피드백 시스템, 소형 디스플레이,감압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가속도와 자이로 스코프가 탑재되어 있어서 손가락의 제스처로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패드나 아이폰과 연동 되어 허공에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가 가능해질 것이 기대되고 있으며 상대와 악수를 하는 것만으로 송금이 되는 결제시스템도 탑재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_+ 오늘의 가장 뜨거운 애플 단신:+4개


1.<<아이폰6s, 6s 플러스 전원 오프 오류 발생>>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6s 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일부 단말기에서 전원이 갑자기 꺼져버리는 오류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 뉴스 사이트인 맥루머는 배터리가 충분함에도 꺼져버리는 현상이 다수 보고 되고 있다면서 다시 전원을 켤때 홈버튼부에서 열이나는 공통적인 증상이 있다고 전했다. 


일부 아이폰6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iOS9 중에서도 iOS9.0.1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지적이 있다. 전원이 꺼졌다면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10초간 누르면 재시작이 가능하다.


2.<<미군의 무인 드론 공습 상황을 알리는 어플, 앱스토어에 퇴출>>


미군 무인 드론 공습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메타데이터 어플리케이션을 삭제 했다. 


메타데이터는 파키스탄과 예멘등 미군의 무인 드론의 폭격 지점을 지도상에 표시하고 공습횟수와 사망자 수를 표시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5번이나 앱스토어 등록 심사에서 거부되다가 작년에 처음 통과되어 1년 반 가량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었지만 애플측이 갑자기 "지나치게 잔인하고 불쾌한 콘텐츠"라는 이유로 삭제 시켰다. 


메타데이터는 오직 지도와 텍스트만 표시되는 어플이기때문에 애플의 이같은 처사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어쩌면 미국방부의 압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3.<<구글 닷컴 일반인에게 1분 동안 소유권 이전 당하다.>>

구글닷컴


1분동안 구글닷컴 도메인이 일반인에게 넘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구글의 전직원인 그는 구글 관련 도메인을 검색하다가 Google.com도메인이 12달러에 구매가 가능한 상태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뭔가 잘못된것이 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싶어 신청해 구매를 했는데 정말로 Google.com이라는 도메인을 갖게 되었고 구글닷컴 도메인 소유자에게만 전달되는 메시지와 기업내부 정보와 관련된 메일을 받기에 이른다. 한마디로 구글 웹마스터의 권한을 소유하게 된것이다.


그는 구글의 전직원이었던 만큼 구글 보안팀에 관련사실을 통보했고 "나는 1분 동안 구글닷컴을 소유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4.<<삼성, 갤럭시폰으로 착각하고 아이폰 극찬>>


삼성이 갤럭시 에지로 찍은 사진인줄 착각하고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6s로 촬영한 사진의 퀄리티를 칭찬하는 웃지못할 일이 일어났다. 



트위터 사용자인 나다니엘 히긴스가 에지 힐 대학교를 찍은 사진의 인스타그램 링크를 "이 새로운 카메라 정말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것을 본 영국 삼성 공식 트위터가 "멋진 사진이네요 무슨 카메라로 찍었나요?"라고 물었다. 


아이폰6S


나다니엘은 "아이폰6S"라고 답했고, 자사폰이 아니란것을 알게된 삼성은 "아..그렇다면 그정도 퀄리티가 나왔다는게 더더욱 놀랍군요. 이름을 보고 착각했네요. 미안해요. 안녕!"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에지 힐 대학교의 에지만 보고서 자사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에지로 착각한 모양. 당황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