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8은 2017년 12월 개봉할 예정인 영화로 아직 공식 예고편은 물론이고 티저조차도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오늘 이스타워즈 에피소드 8에 대한 최신 스포일러가 공개됐습니다.
이 스포는 루크와 레이,새로운 스타워즈 마스코트가될 생명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전작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레이가 루크에게 그의 검을 쥐어주며 영화가 끝이나죠. 스타워즈 에피소드8은 이 장면에 이어서 바로 시작이 됩니다.
루크는 아치토(Ahch-To)라는 행성에서 레이에게 제다이 훈련을 시키는데요 이 아치토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스켈리그 마이클(Skellig Michael)이라는 아일랜드의 바위 섬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입니다.
스켈리그 마이클에는 펭귄을 닮은 퍼핀이라는 새가 여름에 잠깐 머물다가는 섬이어서 이새를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8에서 바로 이 퍼핀이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외계 생명체이니 CG 작업을 거친 퍼핀이고 그 모습은 그렘린의 퍼비를 혼합한 듯하며 매우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는 40cm 정도의 끔찍하거나 깜찍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생명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외계 퍼핀은 일종의 섬 지킴이 역할인 루크는 좋아하지만 제자인 레이는 싫어하다가 레이가 섬을 공격하는 바다 괴물을 쓰러뜨린 후 레이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나오는 BB-8 처럼 이 외계 퍼핀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플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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