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 모바일 게임인 파이널판타지:브레이브 엑스비어스에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퀘어 에닉스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는 사진과 더불어 노트북에 띄워진 애니메이션 영상도 공개를 했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데인저러스 우먼(DW) 앨범 뮤직비디오에 착용해 트레이드 마크 의상이된 검은색 토끼 귀가 달린 마스크를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란데 캐릭터는 총 11개의 애니메이션 모션을 갖고 있고 그중에는 세개의 분홍색 스포트 라이트 아래에서 마이크를 들고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있는 걸로 보아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게임속에서 들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알리기전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W 의상을 입고 촬영중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것이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캐릭터를 위한 컨셉 촬영이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란데는 "평생 본적이 없는 정말 귀여운 캐릭터이고 내가 게임속 캐릭터가 된다는게 너무 흥분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아직 공식적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캐릭터가 언제 게임속에 등장하고 어떤식으로 플레이가 될 지에 대한 자제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2015년 10월 22일 출시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2주만에 300만을, 현재는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고 파이널 판타지의 색체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어렵지 않아 가볍게 플레이 하기에 좋습니다.플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