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출시!쓰기 속도 380MB/s, 읽기 속도420MB/s




샌디스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SanDisk Extreme Pro USB 3.1 Solid State Flash Drive)'를 이번달 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익스트림 프로 USB3.1SSFD는 읽기 속도 420MB/s, 쓰기 속도 380MB/s로 4K 동영상을 15초안에, 1000개의 사진을 25초 안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128비트 AES 암호화를 사용하는 '보안접근 소프트웨어'와 '레스큐 프로 디럭스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케이스는 일상적인 마모와 온도 변화에 강한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고, 개폐식 커넥터가 있습니다.


USB 타입 A를 지원해 USB 2.0과 USB 3.0을 사용하는 장치 모두에 연결할 수 있지만 USB 타입 C를 사용하는 뉴맥북에는 연결이 불가능 합니다.


258GB와 126GB 두가지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각각 139.95달러(약16만8천원), 119.99달러(약14만4천원)입니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과 베스트 바이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중이고 이번달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샌디스크는 컴팩트 플래시, SD 카드, 메모리 스틱 프로등 플래시 메모리와 관련된 수많은 특허를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샌디스크의 모든 칩은 도시바와 공동 출자한 일본의 요카이치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제품에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적혀있는 것은 조립및 포장을 상하이의 자사 공장에서 하고 있기 때문으로 플래시 메모리칩 자체는 메이드 인 재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21일에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인 웨스턴 디지털이 샌디스크를 19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플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