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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화성의 정찰 위성이 촬영한 지구와 달의 모습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다른 행성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은 어떨 까요?


나사에서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정찰위성의 고해상도 이미지 과학실험 카메라로 찍은 지구와 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행성을 같이 촬영한 것은 아니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기위해 각각 따로 촬영을 한 후 이미지를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는 지구 지름의 30배 정도 이지만 사진상으로는 훨씬 가까워 보이는 데요 그 이유는 화성의 시점에서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이 근접했을 때 촬영됐기 때문입니다.


지구 상단부의 붉은 색 영역은 동남아시아고 중간의 대륙은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그리고 하단의 하얀색은 남극대륙이고 나머지 하얀색들은 구름입니다.


화성 정찰 위성의 카메라는 적외선과 적색,청록색의 3가지 파장으로 밖에 촬영을 못하기 때문에 지구의 초록색 부분이 붉은색으로 촬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정찰 위성은 지난 2006년 부터 화성궤도에 올라 계속 촬영을 하며 다양한 화성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는 중이고 이 사진은 작년 11월2일 촬영된 것입니다. 


촬영될 당시 화성과 지구의 거리는 2억5백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플팬 공감필수


댓글모음


둘리:오 장관이다.


도우너: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길동이:화성이 왠지 둘을 부러워 하는 것 같다.

 ㄴ 치치:화성도 위성이 있어요 2개나 ..


낑깡:너무 흐려요 ;

  ㄴ도치:그러게요 고해상도가 아닌거같네요.

  ㄴ디카:사실은 화성주민이 디카로 찍은거 보낸거에요.


민지:우주 가보고 싶다.


고래:달은 참 미스테리한 행성이죠.

  ㄴ하늘:달 뒤편은 나사에서 공개를 하지 않고 있죠.

   ㄴ구름:진짜요?왜요?

     ㄴ하늘:공개하면 안되는 뭔가 있겠죠.

       ㄴ조약돌:음모론입니다.

      ㄴ휴지:달은 내부가 텅 비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