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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영화로 얼마의 수입을 거뒀을까?



2007년 3월 워너 브라더스가 엠마의 해리 포터 시리즈 6편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영화에 출연료로 200만 파운드(약 46억원)을 제안했지만 거부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엠마는 출연을 하기로 결정했고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헤르미온느를 떠날 수 없다. 그녀는 나의 영웅이고 7작품을 모두 해낼 수 있게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2010년 2월 배너 티 페어지가 2009년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할리우드 배우 순위를 발표했는데 엠마 왓슨이 3000만달러(약323억원)으로 14위에 올랐습니다.  


2010년 11월 영국 히트지가 가장 부유한 30세 이하 영국인 스타 랭킹을 발표했는데 엠마 왓슨은 추정 총자산 2063만 파운드(약269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덧붙여서 랭킹 1위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4위에는 루퍼트 그린트가 오르며 해리포터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11월 영국 보그지와의 인터뷰에서 엠마 왓슨은 "아버지가 말할때 까지 자신이 얼마를 벌고 있는지 따위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일단 용돈으로 주당 75달러정도 받던 시절은 돈에 관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해리포터 3편 과 4편때 내가 번 금액에 정말 놀랐고 당황했다."라고 말해 자신의 개런티에 대해 충격을 받았던 순간을 회고 하기도 했습니다. 엠마는 2008년 18살때 1600만 달러(약183억원)을 벌어 들였습니다.


2011년 1월 쇼비즈스파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돈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내 학비 이외에 가장 많은 돈을 쓴것은 사용중인 노트북과 자동차 면허를 따고 나서 구입한 도요타 프리우스다."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7월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해리포터에서 주인공 3명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입을 합하면 8500만 파운드(약1080억원)에 달하고 있고 3명 모두 재태크 수단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엠마는 럼던의 햄스테드에 300만 파운드의 고급 주택을 구입했고, 프랑스 알프스 스키 리조트에 100만파운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알프스 지역은 부동산 공급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많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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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또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