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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해리포터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총 재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해리포터를 촬영하며 스무살때 이미 수백억원의 돈을 모았고 2009년 10월에는 5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6개의 벽난로, 정원을 갖추고 있는 376만 파운드(51억 9,605만 6,800 원)의 뉴욕 그리니치 마을 타운 하우스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영국 더 선 보도). 


2010년 2월 배너 티 티 페어 잡지가 2009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할리우드 스타 순위를 발표했는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4,100만 달러(457억 1,500만 원)로 6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이 금액은 영화의 개런티만이 아니라 광고관련 로열티 수입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0년 9월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한해동안 가장 고액의 영화 개런티를 받은 할리우드 배우 순위를 발표했는데 1,660만 달러(185억 900만 원)의 다니엘 래즈드클리프가 5위에 올랐습니다.



2010년 10월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년 동안 개인 자산이 2배로 불어났다고 합니다. 래드클리프의 부모가 아들의 자산 관리를 위해 2000년에 설립한 회사 길모어 제이콥스가 경영 상황을 공개했는데 그에 따르면 래드클리프의 총 자산은 2,850만 파운드(393억 8,500만 5,000 원)에 달했습니다. 또한 뉴욕에 소유하고 있는 3개의 부동산 가치는 1,000만 파운드(138억 1,930만 원)이고 런던에도 주택이 있습니다. 


1년동안 래드클리프는 2009년 공개된 자신의 총재산인 1,500만 파운드(207억 2,895만 원)만큼의 금액을 벌어들인것으로 그의 총재산은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의 재산을 합친 2,800만 파운드(386억 9,404만 원) 보다 많습니다.


2010년 11월 영국 히트 매거진이 가장 부유한 30세 이하의 영국 스타 랭킹을 발표했는데 래드클리프가 추정 총 재산 약 4,560만 파운드(630억 1,600만 8,000 원)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래드클리프는 총 재산중 절반이 넘는 2,500만 파운드(345억 4,825만 원)를 해리포터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1, 파트2로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5월 뱅 미디아 인터네셔널에서 영국의 30세 미만 억만 장자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래드클리프의 2010년 수입은 약 2,850만 파운드(393억 8,500만 5,000 원),총 재산은 4,800만 파운드(663억 3,264만 원)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영국 배우중 가장 많은 금액이고, 전체 억만장자중 5위에 해당하는 것이 었습니다.


2011년 7월 영국 신문 가디언에 따르면 래드클리프는 뉴욕의 트라이 베카 및 그리니치 마을, 소호에 총 1,050만 파운드(145억 1,026만 5,000 원)에 달하는 부동산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호의 아파트는 주3,000파운드(414만 5,790 원)에 임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래드클리프는 런던 시내에 73만 파운드(10억 885만 2,700 원)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총 재산은 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고, 그는 영국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많아서 너무 좋다.돈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일을 할때에도 엄청난 자유를 준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