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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의 공통점들



어두운 장면에서 강렬한 손전등의 빛을 사용한다. 공기 중의 먼지나 안개등으로 인해 선명한 빛의 윤곽선이 그려진다.(쥬라기 공원, 로스트월드/쥬라기 공원,ET등)


●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인물의 얼굴이 클로즈업된다.(쥬라기 공원의 그랜트 박사가 브라키오 사우루스를 처음 보는 장면등)


● 아이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쥬라기 공원등)


●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대사가 많이 나온다.


● 높은 빈도로 피아노가 중요한 장면을 돋보이게 해주는 소품으로 사용된다.(쉰들러리스트, 라인언 일병구하기,마이너리티 리포트등)


● 중요한 장면이 자동차 백미러 너머를 통해 묘사된다.


● 특수 효과를 많이 사용한다. 인디아나 존스 첫편 이후 거의 모든 영화에서 친구인 조지 루카스의 특수 효과 회사인 ILM과 작업을 했고, 예외적으로 터미널만 디지털 이미지 웍스가 담당했다.


●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만 영화를 촬영한다.(최근작인 틴틴 의모험/유니콘 호의 비밀은 예외,비슷한 스타일의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와 올리버 스톤등이 있다.)


● 작중 가정은 이혼가정인 경우가 많고, 아버지는 없거나 무책임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헤어진 가족이라는 구도가 자주 등장한다. 이것은 부모가 이혼했던 스필버그 자신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내 영화는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적도 있다.


● 아이의 방은 더럽고, 장난감이나 옷등의 물건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데 이것은 스필버그가 어린시절 자신의 방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스필버그의 부모는 항상 싸웠기 때문에 스필버그는 자신의 방문틈에 이불을 껴서 방음을 했다.


● 줌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향이라고 말한적이 있음). 하지만 ET와 죠스에서 알프레드 히치콕 식의 현기증 줌을 사용한적이 있다.


● 다른 문화권 인물간의 대화가 많다.(미지와의 조우,아미 스타드,ET,컬러 퍼플,터미널 등)


스필버그의 최근 활동


2013년 2월 제 66회 칸 국제 영화제 심사 위원장에 취임해 5월 15일 부터 26일사이에 심사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영화가 세계 공통 언어임을 오랜세월에 걸쳐 입증해온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의 심사 위원장을 맡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5월에 미국 저격수의 실화를 영화화한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감독을 맡았다가 8월에 하차 했습니다. 2015년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위 훈장인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습니다. 2015년 12월 새로운 영화사 안부린 파트너스를 설립했습니다. 파티시 펀트 미디어, 인도의 신뢰그룹,캐나다의 미디어 기업인 엔터테인먼트 원과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앰 블린 엔터테인먼트,드림웍스,파티시 펀트 미디어와 함께 영화, TV,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플팬 감사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원래 인간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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