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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리즈 최종편!<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흥행 수익 및 평가!


2017년 3월 26일 시점에서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2,68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기타 다른 국가들로부터 2억8,54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총 3억1,23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제작비 4천만달러 대비 8배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북미 지역에서 영화 '개의 목적'과 '골드'와 함께 개봉을 한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시사회에서 100만달러 수익을 포함해 개봉당일에 51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개봉 첫주에는 3,050개 극장에서 약1,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중 가장 낮은 개봉 첫주 수익이었습니다.


영화는 2017년 2월 28일 중국의 11,000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개봉 당일 3,000만달러를 벌었고, 개봉 첫주 약 6억3,690만 위안의 수익을 올렸는데 역대 중국에서 개봉한 해외 영화중 가장 높은 수익이었으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6억 3,200만 위안), 캡틴아메리카:시빌워(6,280만위안) 전체 영화중 중국 영화 태국에서 긿을 잃다 다음으로 많은 수익이었습니다.


평가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에 대한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영화 리뷰 수집사이트인 썩은 토마토는 81개의 리뷰를 토대로 10점 만점에 4.3점을 매겼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팬이 아니라면 정신없을 수 있지만 시리즈 팬들에게는 적절한 묵시론적인 결말을 제시하고 있다."라는 리뷰를 남겼습니다. 또 다른 평론사이트인 메타크리틱은 영화 비평가들의 19개의 리뷰를 토대로 100점 만점에 49점을 주었고 "평균정도의 재미"라고 평가 했습니다. 


IGN의 알렉스 웰츠는 10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처음 부터 끝까지 무의미한 혼란만 있을 뿐이다.먼치킨 캐릭터의 무차별적 공격, CGI 액션의 난무, 머리아픈 편집이었다."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뉴욕타임즈의 글렌 케니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시리즈 중 가장 재미없는 영화다."라는 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조적으로 시카고 선 타임즈의 빌 즈웨커는 "레이던트 이블 시리즈의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 마지막 편이었다."며 영화에 4점 만점에 3점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