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1643년 1월 4일 - 1727년 3월 31일)
● 뉴턴의 예언 해독
뉴턴은 자신을 성서 기록을 해석하는 사명을 위해 하나님의 택함받은 사람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뉴턴은 성서의 예언적 해석을 강하게 믿고 있었고, 많은 다른 동시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조셉 미드 ( Joseph Mede )의 가르침과 연구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뉴턴은 이른바 '바이블 코드 (성경에 숨겨져 있는 암호)'의 연구와 해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뉴턴은 요한 계시록의 해석에 중점을 두었고, 나름대로의 해석을 상세히 설명한 원고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뉴턴은 대부분의 성경 예언과 관련된 해석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해석하고 싶어했습니다. 뉴턴의 죽음으로부터 27 년 후인 1754 년에 그의 논문 "성경에 얽힌 두 타락에 대한 역사적 사실 (An Historical Account of Two Notable Corruptions of Scripture ) '이 공표되었는데 뉴턴은 이 논문에서 예언에 대해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뉴턴의 성경에 대한 생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2060 년에 인류는 멸망한다.
영화 2012 중
2003 년 2 월부터 3 월까지 많은 미디어가 뉴턴에 의해 쓰여진 미발표 문서에 주목했는데 이 문서에서 뉴턴은 2060 년쯤에 세계는 멸망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많은 관심을 모으며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 캐나다의 내셔널 포스트지, 이스라엘의 마리부지 ( en : Maariv )등 전세계 주요 신문의 일면을 장식했습니다.
네이처지 등의 과학 잡지에서는 이 내용을 특집으로 다루었고, TV와 인터넷에서는 2060 년의 예언과 뉴턴의 알려지지 않은 사상과 연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과학적 합리성의 화신으로 여겨지던 뉴턴에 대한 인상과 비합리적인 '세상의 종말'이라는 예언이 주는 대비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예언을 자세히 설명하고있는 문서는 현재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고, 아이작 뉴턴 '경'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볼때 모두 뉴턴의 말년 (1705 년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출판 의도를 가지고 쓰여진 것으로 보이지는 않은데 뉴턴은 인기를 끌기 위해 종말의 날을 추측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강한 혐오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뉴턴은 이 문서에서 구체적인 종말의 날에 대한 날짜를 기록하지는 않았습니다.
뉴턴의 예언은 반 삼위 일체론 , 교황에 대한 종교적 관점등 그의 신학 신념을 근거로 하고 있고, 이것들은 모두 뉴턴의 계산에 필수적인 요소들이며, 2060 년이라는 기간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