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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한나가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 당했던 사건 내용 정리


리한나(30)

2009 년 2 월 8 일, 제 51 회 그래 미상 시상식 당일에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크리스 브라운과 차내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크리스는 폭행 이후 그 자리에서 떠났다가 나중에 경찰에 출두해 체포됐으나 보석금을 지불해 풀려났습니다.


크리스 브라운(29)

추후 크리스는 "얼마나 미안한지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님과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받고 있고, 하나님의 힘을 빌려 더 좋은 인간으로 변할것을 맹세합니다."라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등에 크리스가 리안을 비판하는듯한 글을 게시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19 일 연예 사이트 TMZ에 리안의 폭행을 받은 직후의 얼굴 사진이 게재 되었는데 얼굴이 퉁퉁 부어 오르고 멍든 모습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이 사진은 LA 경찰 관계자의 유출로 인한 것으로 여겨져 경찰 내부 조사가 실시되기도 했습니다. 리안의 아버지는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LA 경찰의) 어리숙한 일을 했다."라며 비난 했습니. 폭행을 받은 직후 부터 코멘트를 내지 않고 침묵을 계속하고 있었던 리안이지만 20일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당국의 요청에 따라 크리스 브라운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삼가겠습니다. 저는 건강하고 팬여러분의 응원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였습니다. 사건의 영향은 컷던 탓인지 리한나는 예정되어 말레이시아 공연을 취소했고, 크리스도 잡혀있던 CM과 올 스타 NBA 바스켓 볼 대회의 출연도 취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