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글,132GB 용량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 로빈 출시한다. 구글이 132GB의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폰 로빈을 개발 중입니다. 로빈은 구글과 HTC가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폰으로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글은 로빈이 32GB의 내장 스토리지와 100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절대로 모든 용량을 소비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한 저장이 가능하지만 로빈이 차별화되는 점은 AI를 통해 사용자에게 클라우드의 존재를 인식시키지 않고 자동으로 내장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넘나들며 저장을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는 내장하드웨어에, 어쩌다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에 저장이되고, 사진의 경우 촬영된 사진의 썸네.. 더보기
구글, 애드블록 회피코드 제공으로 애플의 사파리 광고 차단에 대응 애플은 iOS9 이후로 보안을 위해 HTTPS 암호화 방식만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암호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 않은 응용프로그램의 광고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가차없이 차단되 버리고 맙니다. 또한 iOS9의 웹브라우저 사파리에는 강력한 애드블록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앱스토어에서 추가 기능을 설치만 하면 광고 뿐만이 아니라 쿠키나 이미지 리소스 팝업등 거의 모든것을 차단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애플의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이 iOS9의 광고 차단 기능을 회피 할 수 있는 코드를 앱 개발자들에게 제공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플이 iOS9에 애드 블록을 적용한 것은 보안과 더불어 간단한 배너라면 모를까 브라우저 전체를 가려버리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해치는 광고 수법들이 많아졌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