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전직전까지도 각가정에 우유와 신문을 배달한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는 자국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워 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썼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한 원인이 사회주의자들이 전쟁으로 인해 생활이 고달파진 국민들을 선동해 전쟁에 대한 지지를 잃어버리게 한것에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식량을 배급받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고, 일상으로 마시던 커피도 커피콩으로 만든 것이 아닌 다른 곡물로 만든 대용 커피가 지급되었습니다. 게슈타포 본부 건물히틀러는 국민들의 다른 마음을 품지 못하도록 비밀 경찰인 게슈타포의 감시를 통해 반정부,반전쟁적인 활동와 언행을 철처하게 탄압했습니다.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이 대패하면서 뮌헨의 대학생들이 주도한 반전 운동이.. 더보기
히틀러를 총통으로 만든 요제프 괴벨스의 대중에 대한 선전,선동 전략 나치당은 많은 신문과 잡지를 발간해서 선거 전술과 국내 통제에 이용했습니다. 당 간부들도 신문과 잡지를 발간했고 중심이 된 신문은 히틀러가 직접 인수 협상에 참여하기도 한 나치(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중앙 기관지 였던 푈 키셔 베오 바흐터( 민족적 관찰자)지 였습니다. 1926년 부터 1930년 까지 독일의 신문이나 잡지는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신문사들은 발행 및 배달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이 악화된 상태였고 각 신문사들이 상호로 싸우는가 하면 상대 신문사를 방해하고 폐간 시키기위해 애쓰거나 신문지 상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나치당의 지지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1930년부터 신문의 발행 부수 및 종류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1932년 3월 시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