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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로서 성공한 노스트라 다무스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서 예언집 초판노스트라다무스는 47살 되던 1550년에 앞으로의 1년을 예언한 역서를 출간하며 예연자로서 본격적인 저술 활동을 시작합니다. 역서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노스트라 다무스는 더 앞의 미래를 내다본 예언서 집필에 착수합니다. 1555년 5월에 초판이 나온 '미셸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집'은 4권의 중간까지 밖에 없는 미완성판이 었지만 대중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왕의 초대앙리2세 역서와 예언집의 출간으로 명성을 얻게된 노스트라 다무스는 국왕인 앙리2세와 왕비 카트린드 메디시스의 초대를 받게 됩니다. 알현과 더불어 회견이 열렸는데 회견 내용은 불명이지만 노스트라 다무스가 쓴 예언을 토대로 그의 예언능력을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습니다. 카트.. 더보기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전염병 치료등 의사로서의 활동 노스트라다무스는 1544년에 마르세이유의 의사인 루이 세르로부터 사사를 받아 의사가 되었고 이듬해에 3명의 죄수들을 진찰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당시 의사들의 전염병 치료 복장. 노스트라 다무스도 같은 복장을 했을 것으로 추정그리고 1546년에 같은 남프랑스의 도시인 엑스에 전염병이 유행했을때 치료를 위해 그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의회와 현지 주민들에게 전염병의 근절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엑스의 고문서 보관실에는 1546년 6월에 노스트라 다무스에게 치료활동에 따른 계약금 지불이 기재된 출납원 폴 보난의 장부와 당시의 노스트라다무스의 계약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쥐가 전염병을 일으키는 매개라고 판단하고 즉시 쥐 퇴치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또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