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노예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채찍질에 의한 흉터가 있는 노예(1863년) 노예는 인간으로서의 명예, 권리, 자유를 박탈당하고, 타인의 소유물로 취급되어 소유자에게 전적으로 지배와 복종, 노동을 강요당하며, 양도와 매매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노예는 모든 시대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존재가 확인이 되고 있으며 그 형태도 다양합니다. 노예의 정의는 고대로부터 논의의 대상이었는데 아리스토 텔레스는 "생명이 있는 도구"라는 표현을 쓰며 노예제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1948년에 유엔에서 채택된 세계 인권 선언은 노예제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노예 상태 또는 예속 상태에 놓이지 말아야한다. 노예제도와 노예 매매는 그 어떤 형태로도 금지한다.(제4조)" ■ 아시아의 노예 아시아의 노예 역시 천한 존재이자 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