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일본 애니메이션과 덕후,데즈카 오사무를 향한 일침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자 애니메이터,만화가이고 현재 스튜디오 지브리 이사, 애니메이션 문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자국 애니메이션은 물론 해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독설을 날리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아래에 그의 발언을 정리했습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 미야자키 하야오는 오래전부터 단기간, 저예산으로 양산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많은 비판을 했습니다. 1985년 2월호의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쥬'의 오시이 마모루, 카와 모리쇼지와의 대담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위기상태"라고 말했고, '천공의 성 라퓨타' 제작중에 한 애니메이션 잡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벼랑'같은 세라복을 입은 여자가 기관총을 들거나 바주카포를 휘두르는 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