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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출산과 먹이등 생태와 형태에 대해 알아보자 돌고래는 대부분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지만 강돌고래처럼 담수인 강에서 서식을 하거나 강과 바다를 오가는 종도 있습니다. 정수리에 호흡을 위한 별도의 통풍구를 갖고있고 폐호흡을 하는데 호흡의 주기는 약40초 입니다. 돌고래는 겉으로 봤을때 휴식을 취하지도 않고 헤엄쳐 다니는 것처럼 보여 한때는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반구수면(우뇌와 좌뇌가 번갈아가면서 자는것)능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우뇌가 잠들어 있을 때는 왼쪽 눈을 반대로 좌뇌가 잠들어 있을 때는 오른쪽 눈을 감고 헤엄을 친다고 합니다. 체형은 삼각형의 등 지느러미를 가진 종류가 많지만 등 지느러미가 없는 종류도 있습니다.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면서 수영을 하고, 가슴부분에 두개의 지느러미가 있으며 뒷다리는 퇴화되어 작은 뼈로.. 더보기
돌고래의 지능,팔 다리만 있으면 인간급이 된다?! 돌고래는 체중에서 차지하는 뇌의 비율이 인간에 이어 두번째로 크기 때문에 돌고래의 지능이 뛰어날 것이란 말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돌고래의 지능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고, 일반 사람들의 관심도 많은 편입니다. 돌고래의 뇌는 크기는 하지만 신경 아교 세포(glial: 신경 세포의 위치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의 비율이 많고, 신경 세포 자체의 밀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경 세포의 밀도만을 가지고 지능이 결정된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의 크기로 지능의 수준을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돌고래의 뇌는 그 서식지의 환경에 따라 적응을 하고 있는데 만일 돌고래가 인간 수준 밀도의 뉴런을 가지고 있다면 산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