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작 뒷이야기,미야자키 하야오와 작화감독의 대립등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의 작화감독에 안도 마사시가 기용이 되었는데 그는 26살에 원령공주의 작화감독을 맡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프로듀서인 스즈키 도시오에 따르면 안도가 원령 공주 제작 종료 이후에 스튜디오 지브리에 사표를 낸것을 겨우 만류 했다고 합니다. 그가 사표를 낸 이유는 미야자키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이상화하고 데포르메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리얼리즘을 추구 하는 안도는 영상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정확성을 희생시키는 것을 원치 않아해 지향점의 차이로 인한 대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77) 일본은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할때 원화 수정은 작화 감독에 의해 진행이 되고 감독은 직접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의 경우에는 미야자키가 애니메이터로서 전체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