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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기관총은 무엇일까?1차 세계 대전 당시 처음 등장한 M18등 기관총 개발의 역사! MP18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기관단총은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에 독일 육군이 개발한 MP18 입니다. 권총탄을 사용하는 완전 자동 총기는 이탈리아의 빌라 페로사 M1915(1915 년)가 MP18보다 빨랐습니다. 빌라 페로사 M1915하지만 빌라 페로사 M1915는 총의 정면에 두개의 총신과 뒤쪽에 두 개의 손잡이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기관총이라고 하기에는 부족 했습니다.(훗날 빌라 페로사도 정상적인 기관단총 형으로 개량이 됨). 1918 년 3 월 독일군의 마지막 대공세에서 참호 전투의 교착 상태를 타개를 위해 편제된 돌격 보병에 MP18이 약 5,000 자루가 보급 되면서 큰 전과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독일군은 공세를 지속하지 못했고 패전을 맞아 전후의 베르사유 체.. 더보기
총검은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황당한 발명의 역사와 발전 과정 총검은 17세기 프랑스의 바욘에서 농민끼리 싸움을 벌이다가 우연히 발명 되었다고 합니다. 싸우던 중에 흥분한 농민이 소총의 총구에 칼을 꽂고 상대에게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발명된 지명의 이름을 따서 총검을 프랑스어로 바요네트 (baionnette : 프랑스어) 또는 바요넷 (bayonet : 영어)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후 총과 도검을 결합시킨 무기는 여러 나라에서 제작이 이루어 졌는데 당시 소총은 약 100 미터의 짧은 유효 사격 거리를 가지고 있었고, 발사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며 발사 간격이 길었습니다. 따라서 사격 과정에서 적의 보병과 기병의 돌격을 받을 우려가 커서 근접전투를 위한 무기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파이크를 들고 행렬 하는 가장 행렬 이 때문에 당시는 총을 가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