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루함을 측정해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스마트폰 어플 출시될 지도. 사용자가 지루한 상태인지를 판단해 만얀 그렇다면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 어플이 출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리서치에서 2주동안 테스트를 통해 사람들이 지루할때 어떤 형태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지 면밀히 조사해본 결과 지루한 정도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어플의 갯수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텔레포니카 리서치는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서 83%확률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루한 상태를 맞출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해 지루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된 사용자들에게 자동으로 미국의 유머 사이트인 버즈피드의 인기글의 URL을 전송한 결과 지루하지 않은 상태의 사람들보다 훨씬 클릭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지루한 날이 많을 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어플이 잘 개발 된다.. 더보기
스마트폰등의 디지털 기기는 아이의 사회성과 정서적 상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12 세 미만의 어린이가 스마트폰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채팅, 게임, 동영상시청등의 행위를 동시에 하는 것은 아이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연구팀은 8~12세 까지의 어린이 3461명을 대상으로 전자기기의 사용습관과 사회적 , 정서적 상태의 연관성을 조사했는데 평균이상의 전자기기 사용시간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정서적 안정감이나 사회적 자신감이 별로 없고, 수면시간 부족 등의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학업능력과 운동 능력이 10~15% 떨어지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피험자 아이들이 부모나 형제, 친구와 얼만큼 대화를 하고 있는 지도 조사를 했는데 그결과 대화가 많은 아이일수록 전자기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