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132GB 용량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 로빈 출시한다. 구글이 132GB의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폰 로빈을 개발 중입니다. 로빈은 구글과 HTC가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폰으로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글은 로빈이 32GB의 내장 스토리지와 100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절대로 모든 용량을 소비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한 저장이 가능하지만 로빈이 차별화되는 점은 AI를 통해 사용자에게 클라우드의 존재를 인식시키지 않고 자동으로 내장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넘나들며 저장을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는 내장하드웨어에, 어쩌다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에 저장이되고, 사진의 경우 촬영된 사진의 썸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