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FIFA)가 월드컵 우승국 및 참가국에게 주는 상금은 얼마일까? 원래는 피파(FIFA)에서 월드컵 우승국에게 주는 상금은 0원이었고, 각국의 축구 협회가 개별적으로 협찬 스폰서를 모집해 성적에 따라 자국팀에게 주는 형태가 많았지만, 현재는 피파가 월드컵 본선 출전국에 성적에 준하는 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독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때는 32개국의 모든 참가팀에게 준비금으로 100만 스위스 프랑(약11억4천만원)과 조별리그 전체 3경기 매치 머니로 600만 스위스 프랑(약68억 2000만원)을 합쳐서 총 700만 스위스 프랑(약79억60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것이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에게 주어지는 최저 상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경기에서 승리를 할때마다 상금은 증가하는데 결승 토너먼트(16강)에 진출하면 850만 스위스 프랑(),8강에 진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