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싹을 자르고 싶어 했던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1874년 11월 30일 ~ 1965년 1월 24일) 처칠은 1932 년 여름에 초대 말버러 공작의 옛 전쟁터 순례 여행을 떠났을때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들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시기 독일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어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제일당이 되었고,그 당수인 아돌프 히틀러가 총리로 임명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는 중이었는데 처칠은 뮌헨에서 나치당 간부였던 에른스트 한프슈텡글을 알게되 히틀러와 회담을 권유 받고 그에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처칠은 시온주의(이스라엘 땅에 고향을 재건하려는 유대교)를 지지하는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슈텡글에게 "왜 히틀러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핍박 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것을 알게된 히틀러가 회담을 거부하게 됩니다. 히틀러(1889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