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네발 육식 동물은 어떻게 고래가 되었을까? ● 고래의 조상을 찾아가 보자! 파피케투스(고래의 조상) 신생대 초기에 물가에서 서식하고 있던 작은 짐승이 바다에 적응하고 진화를 거듭하면서 세계 전역의 바다와 일부 강에서 살고 있는 고래가 되었습니다. 메소니키아 고생물학계에서는 오랫동안 신생대 팔레오세(약6,600만년전~약5,600만년전)에서 에오세(약5,600만년전~약3,390만년전)에 걸쳐 서식했던 육식성의 유제류(포유류중 발굽이 있는 동물)인 메소니키아(Mesonychia)목이 고래의 조상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들어와서 새로 밝혀진정보를 토대로 유제류 중에서도 원시적인 육식 소목(현재의 멧돼지,돼지,하마등)이었다는 견해가 유력시 되고 있어 메소니키아목은 고래의 자매종이고 조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