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장 강력한 핵폭탄이 터졌다!차르 봄바의 투하 과정과 그 엄청난 위력! 차르 봄바 차르 봄바는 단일 무기로서 사상최대의 위력을 자랑하는 소련이 제조한 핵폭탄으로 폭발 테스트를 위해 특별히 개조된 Tu-95 전략 폭격기가 동원이 되었고, 측정 및 촬영용으로 Tu-16V 가 동행했습니다. Tu-95 전략 폭격기폭발로 인한 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두 항공기에는 특수한 흰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었고 차르 봄바는 무게 27 톤, 길이 8 미터, 직경 2 미터로 거대 했기 때문에 Tu-95에 그대로 탑재 할 수가 없어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연료탱크를 분리해야만 했습니다. Tu-95는 당시 소련제 폭격기 중에서는 최대급이었다는 점에서 차르 봄바의 거대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차르 봄바는 무게가 800kg에 달하는 다단계 감속용 낙하산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투하 이후 항공기가 .. 더보기
핵무기 개발 의혹이 짙은 국가들 모음(이란,시리아,미얀마) ■ 이란 이란은 1960년대부터 핵개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2002년 반체제 인사의 폭로로 인해 그 계획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2003년에는 IAEA의 사찰로 인해 우라늄 농축등 핵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을 국제사회의 승인 없이 해온 것이 밝혀졌고, 2006년 정식으로 핵개발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핵 개발은 평화적 이용이 목적이지 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아니라는 주장을 했고, 2009년 4월 9일 이란의 아하 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우라늄 농축용 신형 원심분리기에 대한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발표하는등 핵무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원자력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2010년 이란이 핵탄두를 개발중이라는 IAEA의 보고서 발표가 있었고 2012년에 미국의 패네타.. 더보기